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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서 운전자들 다툼 벌이다...뒷자리 11살 소년 사망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1-17 0 Dailymotion

미국의 한 도로에서 교통 체증 속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운전자들 간의 차선 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면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아이가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5일, 네바다주 헨더슨 지역 경찰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30분쯤 라스베이거스 남동쪽 215번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있던 운전자 타일러 매슈 존스(22)가 권총을 꺼내 옆 차선의 차량을 향해 총탄을 한 발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탄에 존스가 겨냥한 차량의 뒷자리에 타고 있던 11살 소년이 맞았는데, 해당 차량 운전자의 의붓아들로 확인된 이 소년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인 의붓아버지는 소년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존스를 살인과 차량을 향한 총기 발사 혐의로 체포해 가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건 당시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 차들이 모두 서행하던 상황에서 존스와 소년의 의붓아버지가 추월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지 레이더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"'라스베이거스 벨트웨이'로 알려진 고속도로 갓길에서 한쪽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했고, 이후 양측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말다툼을 벌였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구체적으로 어느 쪽이 먼저 끼어들기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이 일어난 뒤 소년의 의붓아버지는 총격 가해자인 존스의 차량을 들이받아 멈춰 세웠고, 이후에도 두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계속 다퉜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사이 주변에 있던 운전자들이 경찰을 불렀고, 존스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레이더 경찰서장은 "이런 (어른들의) 무의미한 행동이 학교에 가던 11살 소년의 목숨을 앗아갔다"고 애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그는 운전자들에게 "제발 인내심을 갖고, 운전대 앞에서 자제력을 발휘해 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: 한상옥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자막편집: 박해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71518330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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